대전관광공사 대전의료웰니스관광 해외홍보마케팅 강화

대전관광공사-대전의료관광협회, 의료·웰니스 관광 활성화 협력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6월 1일 대전의료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전이 보유한 특화 의료기술과 의료·웰니스관광인프라 해외 홍보는 물론 대전의료기관과 해외의료기관 간에 의료기술 전수 포럼,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의료·웰니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협약식에는 공사 윤성국 사장을 비롯해 (사)대전의료관광협회 장남식 회장, 대전시의사회 김영일 회장, 대전시서구의사회 임정혁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의료·웰니스 관광산업은 치료뿐만 아니라 쇼핑, 숙박, 관광 등과 연계해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관광시장 다변화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사는 지난 5월 필리핀분자진단학회(회장:Dr. Homer Lim)를 만나 대전의료웰니스 인프라와 대전 특화의료기술을 홍보하고 필리핀 의료진 대상으로 정형, 성형, 한방 등 특화의료기술 전수 세미나와 연수 추진과 대전으로 중증환자, 성형환자 송출 등 다양한 협업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필리핀분자진단학회, 필리핀피부학회, 필리핀통합의학회 등 다양한 의학회 회장들을 만나 다양한 협업방안을 논의하고 '2024 PSOM(Philippine Society of Orthomolecular Medicine)'유치를 추진하는 대전의료관광협회와 대전시의사회, 대전시서구의사회 등과 협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협약이 두 기관의 핵심역량을 집결함으로써 대전의료웰니스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롭고 다양한 사업 발굴과 의료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를 통해 대전이 매력적인 의료·웰니스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관광공사,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관광 홍보·교류 협력 '맞손'

베트남 관광객 유치, 주한 베트남 교민 대상 대전 관광상품·축제 홍보 협업키로

대전관광공사(이하 공사)는 5월27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대사 NGUYEN VU TUNG)과 대전 관광 해외홍보 및 주한 베트남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관광, 축제 홍보를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대전의 의료·웰니스관광 수용태세 강화 사업과 과학문화 특화사업,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홍보했으며 대사관 일행을 대상으로 대전 웰니스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와 팸투어를 통해 대전의 의료·웰니스 관광 홍보, 대전의 도시브랜드 홍보마케팅 강화와 베트남의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베트남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대사관과 문화·관광 교류를 통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베트남 교민·외래 관람객 타킷 해외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전관광공사는 베트남 의료·웰니스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에 대전의료관광 홍보 거점을 구축하고 베트남 의료·웰니스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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