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와 함께 글로벌 의료·웰니스 도시 대전 홍보 대전관광공사, ‘K-관광 로드쇼’참가
싱가포르 의료웰니스관광객 유치 박차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탐피네스 허브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해외홍보마케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번 싱가포르 K-관광 로드쇼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2023 한국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대전, 제주, 부산 등 국내 9개 지자체와 국내외 여행업계 58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3일동안 12만명이 참여, 11억원 가량의 방한상품이 판매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대전관광공사는 현지 에이전시 대상‘첨단 과학도시 대전’도시 브랜드와 연계한 첨단의료인프라, 의료웰니스관광, 과학관광, O시 축제를 홍보하였고, 일반 소비자 대상 SNS채널 활용, △대전의료웰니스관광 홍보 및 프로그램 체험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과학 관광상품 △지역축제 등을 홍보하는 Lucky draw 이벤트를 진행하여 200명이 넘는 현지인들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로드쇼는 대전의료웰니스관광 선도기관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관내의료 기관인 벨라쥬여성병원, 필한방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의료웰니스관광상품 및 O시축제를 홍보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싱가포르 현지인들에게 숨겨진 대전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싱가포르 K-관광 로드쇼 참여를 통해 의료 웰니스관광 도시 대전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B2B 및 나노 인플루언서 팸투어 유치 추진 등 앞으로도 해외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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