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메디컬 선도 도시 대전!
'K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300여개 신기술 선도형 바이오 벤처기업 육성 ... 감염병 백신 개발 및 국내 대표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 기대..

대전시는 바이오메디컬 규제 자율특구 추가 실증사업인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 및 운영’을 통한 백신, 치료제 조기 상용화 실증사업이 중소벤쳐 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역 바이오 기업들이 이번 실증사업 추가선정으로 인해 감염병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백신 치료제 개발 분야 바이오 스타트업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 진단 중심 기존 특구사업과 연계해 신속한 감염병 진단, 백신, 치료제 개발까지 바이오산업 전 주기에 걸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향후 전염병 치료제, 백신 개발 기간 과 시장 진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제품의 조기검증과 고품질 제품의 신속한 시장 출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이오메디컬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됨으로써 대전시는 향후 30여개 기업유치, 2300여명 고용창출, 2160억원 부가가치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바이오 메디컬 규제 특구 지정으로 대전이 한국생명과학연구원(KRIBB)과 추진하고 있는 2030바이오산업 추진전략과 연계하여 바이오메디컬도시 대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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