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주는 쉼표, 국립대전숲체원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누리고 싶을 때 국립대전숲체원이 그 해답이 됩니다.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 국립대전숲체원(유성구 성북동)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을 진입하는 데크로드가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의 숲길과 세미나실, 숙박,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해에 이어 대전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체류형 숲 체험 프로그램, 「별빛 따라 걷는 숲마실(별마실)」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합니다. 별마실은 도심을 벗어나 숲속에서 하루를 온전히 보내며 자연과 교감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숲속 곤충 탐험, 청사초롱 만들기, 윤슬거리 분수쇼 관람 등 감성 가득한 야간 숲 체험을 통해 대전의 특별한 밤을 새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꿈씨 패밀리 테마 객실인 ‘꿈스테이’ 숙박이 새롭게 마련되어 머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 별마실 프로그램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회차도 함께 운영하여,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 국립대전숲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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